교육업체들이 영·유아 통합발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튼튼영어는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를 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인 ‘규리앤프렌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인 ‘규리’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친숙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한솔교육의 ‘핀덴베베’는 영아 발달 단계에 따라 그림책, 놀잇감, 멀티디바이스를 연계해 아이가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영아 통합발달 프로그램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