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능한국인' 임성주 대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임성주 케이엠디지텍 대표(59·사진)를 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35년간 전자·통신 분야 기술개발에 힘써온 임 대표는 전선 절단기 개발을 시작으로 자동차의 신경계라고 할 수 있는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를 국산화한 숙련기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