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특별감사 3명 해임처분 요구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스크린도어설치 공사를 발주하면서 스크린도어 사업의 안전성 확보가 미흡하고 공사 대신 물품구매로 사업을 추진해 시공사인 H사가 56억원의 이득을 챙겼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따라 감사를 실시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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