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하고 무료로 입장하자!

2016 부산국제보트쇼’캔고루 사전등록 오픈
부산국제보트쇼는 관람객으로부터 캔고루에 있는 부산국제보트쇼 티켓을 다운받아 무료로 입장하게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다. 아직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캔고루 앱에 들어가 ‘부산국제보트쇼 티켓’을 다운받으면 된다.

‘캔고루’는 박람회 및 전시회 등의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료 박람회나 전시회를 무료 및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해진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트쇼인 ‘2016 부산국제보트쇼’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의 주최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BEXCO 제 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최고의 요트와 보트, 엔진, 부품, 악세서리, 마리나시설 및 서비스 등 해양레저의 모든 것이 전시될 예정이라 많은 해양레저인들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가 약 2주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보트쇼 측은 무료입장권 어플리케이션 캔고루에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캔고루’는 박람회 및 전시회 등의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료 박람회나 전시회를 무료 및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해진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관람객으로부터 캔고루에 있는 부산국제보트쇼 티켓을 다운받아 무료로 입장하게 하는 혜택을 선보였다. 보트쇼의 입장료는 일반 5000원이지만, 고등학교 이하 학생과 캔고루 사전등록 관람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시내 곳곳에 위치한 유명 카페와 베이커리 등에 비치된 할인권을 가지고 오거나 현재 게시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부산국제보트쇼 홍보 광고를 촬영해오는 관람객들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박람회나 전시회를 가려고 해도 유료인 경우가 대다수라 관람객들은 종종 부담을 느끼곤 한다. 이러한 점을 배려해 부산국제보트쇼 측은 관람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고 벡스코는 설명했다.

캔고루 앱을 통한 ‘2016 부산국제보트쇼’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3월 6일(일)까지. 럭셔리 요트, 최첨단 보트와 해양레저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아직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캔고루 앱에 들어가 ‘부산국제보트쇼 티켓’을 다운받으면 된다. ‘캔고루’ 앱은 어느 핸드폰에서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2016 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 051-740-8600~2)이나 전시회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