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가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종합대상은 국민은행이 수상했으며, 공기업대상은 한전KPS가 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종근당(투명경영), 아세아시멘트(사회봉사), 한화(환경경영), 한국고등교육재단(인재양성),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복지제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문화경영)이 받는 등 총 8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성의경 신산업경영원원장(앞줄 왼쪽부터), 최외근 한전KPS 사장, 김수한 시상위원장, 김동욱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안병훈 심사위원장, 이상효 국민은행 상무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신산업경영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