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2일(금) 부산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지방분권포럼'에 참석, '지방분권화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제24회 한국지방분권포럼'은 지방분권 관련 현안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지방분권 과제에 대한 논의 및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주관했다.



박 시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고 서울과 지역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13일(토) 14시 30분, 부산의 대표적 도시재생 사업지로서 예술가마을로 활성화 된 '흰여울문화마을'과 문화예술인 355명이 활동 중인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공간인 '또따또가'를 방문, 우수정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