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일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주력산업 금융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친환경 가솔린자동차부품, 3D프린팅, 수소 및 2차전지 등 울산시 성장동력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0억원 한도에서 대출금리를 최대 2.5%까지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