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5년째 100도 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온도’는 올해 목표액 3430억원보다 16억원 많은 3446억원을 모금해 100.5도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는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오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