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5∼8일 경부고속도로 하행 안성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하행 여주 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하행 서산 휴게소 3곳에서 귀성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오토벨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휴게소 세 곳에 마련된 오토벨 부스를 방문하는 2천여명의 고객에게 졸음방지용 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오토벨 모바일 페이지에서 내 차 팔기 무료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용 콜센터(1600-0080)나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 매각,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yjkim8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