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 대학 내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개교 70주년 축시 낭송 콘서트’를 연다. 부산대는 축시 낭송 행사를 위해 강영환 전 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 박상호 신태양건설 회장, 송유미 시인 등 7명에게 시작(詩作)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