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해양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해양범죄수사계를 신설한다.

수사과 소속 해양범죄수사계에는 경정인 계장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일한다.

경북경찰청은 25일 정용민 계장을 먼저 인사 발령했다.

나머지 직원은 이번 주 안으로 인사한다.

경북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포항북부경찰서 안에 사무실을 두고 밀수, 바다환경오염, 수산물 보건위생 등 사건을 전담한다.

경북경찰청은 해양경찰청 조직 개편에 따라 2014년 11월에 포항해양경찰서에서 전입한 해경 12명을 경찰서에 배치했다.

당시 포항북부경찰서에 해양사건을 담당하는 수사2과를 신설해 6명을 발령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양범죄에 일선 경찰서가 아닌 광역수사체제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범죄수사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sds123@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