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울산 화학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차세대촉매센터를 19일 출범한다. 이 센터는 5년간 사업비 85억원이 투입돼 촉매 제조와 성형 규격화, 촉매 분석, 촉매 양산 가능성 검증, 시험 분석 테스트 지원 등 촉매 원천기술 개발과 양산에 나선다. 센터장은 이재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교학부총장)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