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경영개선자금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시는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중 1분기 200억원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있는 소상공인이며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6000만원에 대출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