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청년희망재단’이 관광통역 안내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는 34세 미만 청년 중 미취업자다. 지원서 신청 마감은 오는 22일까지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6개월 동안 한국 역사에 대한 전문지식과 외국어, 서비스 마인드 관련 교육을 받으며 3개월간 직접 여행사에서 근무하며 실습을 한다. 청년희망재단은 수료생들의 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02)6731-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