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3일 대구교육청 대강당에서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우수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연다. 학생 진로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 서울 월계고, 학생 수준별 지도로 학습 역량을 강화한 대구 성광고, 발명반·드론반 등 융합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세종 두루고, 건축 동아리 등 체험활동 중심 진로동아리를 운영한 경기 퇴계원고 등 10개 고교 사례가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