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사동 부산테크노파크 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산센터에 555억원을 들여 ‘첨단 이온빔 연구동’을 건립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첨단 이온빔은 각종 소재나 물질을 분석 및 전송, 진단하는 연구장비다. 1만8700㎡ 부지에 연면적 4099㎡ 규모로 짓는 연구동은 오는 12월 착공해 2018년 8월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