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새해를 맞아 금융권 취업준비생을 위한 ‘증권 잡콘서트’를 연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현직 애널리스트인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팀장이 애널리스트의 일과 직업 선택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어 들려준다. 신한금융투자의 애널리스트인 손미지 수석연구원은 여성 애널리스트의 24시를 소개한다. 박승철 미래에셋증권 투자은행(IB)부 부장은 국내 증권사에서 다루는 기업금융업무와 최근 기업금융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전직 애널리스트 출신인 이재호 숙명여대 교수는 ‘증권사에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사는 내달 1일 ‘은행권 면접 잡콘서트’를 서강대에서 연다. 오후 2시부터 서강대 정하상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은행권 잡콘서트에는 국민 우리 KEB하나 신한 등 은행 인사담당자가 참석한다. 신청은 한경 잡콘서트 네이버 카페(cafe.naver.com/hkjobcoachin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360-4267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