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발전적 새마을운동 모델 전파와 청년 해외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캄보디아 반테민체이 주정부와 MOU를 체결한다.

4일 양평군에 따르면 협약은 캄보디아 내에서도 상습홍수지역인 반테민체이 주정부의 홍수피해경감 및 지역개발을 위한 경관농업지대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위해 김선교 군수를 포함한 일행은 이날 출국했으며, 협약은 반테민체이 주정부에서 5 오전 체결 예정이다.

김선교 군수는 협약을 통해 양평의 발전적인 새마을운동 모델이 반테민체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반테민체이 주정부 지역발전을 위한 양평군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도 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