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김현중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김현중

가수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친자 유전자 검사를 받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모 아이돌 여가수와의 연애경험담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나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털털하고 쿨한 성격의 여성 아이돌 가수와 5개월간 공개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며 “그리 오래는 아니고 5달 정도 만났다. 숨기는 것을 싫어해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김현중이 이날 오후 친자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