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285억 규모 제주도 럭셔리 호텔 보니…
드라큘라 김준수 드라큘라 김준수 / 사진 = MBC 방송 캡처
드라큘라 김준수 드라큘라 김준수 / 사진 = MBC 방송 캡처
드라큘라 김준수

2년 만에 '드라큘라'로 돌아온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매진 기록을 세운 가운데 그의 제주도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회에서 송정근(이성재 분)이 대성리조트 사장으로 등장했다.

송정근은 리조트의 재오픈식 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갔다. 리조트를 둘러보는 과정에서 대성리조트의 시원한 경관이 공개됐다. 극중 대성리조트로 나오는 장소는 JYJ 김준수 소유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이다.

김준수는 지난해 9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호텔을 오픈했다.

한편 9일 오후 2시 뮤지컬 '드라큘라' 1차 티켓 오픈에서 김준수의 출연 11회차 약 3만 2천장이 10분만에 전량 판매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