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에게 2억원어치의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조는 “10일부터 12일까지 파업 참여자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정산해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노조는 파업 참여 조합원이 4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모두 여덟 차례 부분파업과 사업부별 파업을 벌였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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