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광복 70주년 기념 전국학생탐구토론대회 경기도대회’를 28일과 31일 이틀간 수원 LIG 인재니움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통일 한국의 평화와 희망을 탐구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경기도대회는 탐구보고서와 발표동영상으로 예비심사를 거친 중학교 9팀, 고등학교 10팀이 참가하여 주제 탐구보고서 작성과 발표, 질의응답과 토론을 펼치고, 심사는 1팀 4명의 균형 있는 역할 분담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탐구 내용과 발표를 중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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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중학교 최우수팀 1팀, 고등학교 최우수팀 1팀은 오는 9월16 ~17일에 열리는 광복 70주년 기념 전국학생탐구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전국대회 대상과 금상 팀에게는 11월 ~ 12월 중 판문점, 통일전망대, 독도, 강릉통일공원, 독립기념관 등 국내 광복․통일 테마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노복순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함께 통일한국의 미래모습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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