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울산’과 ‘신라스테이 울산’ 등 비즈니스호텔 두 곳이 울산 남구 달동에서 이달 30일과 내달 15일 각각 문을 연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지하 4층, 지상 17층, 객실 354실 규모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하 4층, 지상 20층, 338실 규모로 개장한다. 이들 호텔은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과 실용적인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