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를 기해 올해 처음 발령됐던 황사주의보를 23일 오후 10시 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발령된 황사주의보는 4시간 만에 황사경보로 격상됐다가 이날 오후 1시 황사주의보로 다시 완화됐다.

시는 앞서 이날 오전 1시 발령한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오후 8시 해제했다.

시는 황사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옅은 황사는 아직 유지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