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10일 경기도 연천 전곡리유적지에서 개막했다.

구석기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겨울놀이터, 눈사람마을, 구석기바베큐, 얼음 숲, 빙하시대 겨울나기, 구석기 오토캠핑, 빙어 낚시체험, 구석기 모노레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에서 사용한 모든 영수증(1월8일~2월1일 발행)을 가지고 오면 2만원당 눈썰매 티켓 1매가 제공된다.

'2015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는 오는 2월1일까지 23일간 연천 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리며, 한국경제 라이브채널(http://live.hankyung.com/)에서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