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일대 주조·용접단지와 북구 매곡단지 내 금형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온산과 매곡 등 2개 뿌리산업 집적지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에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2016년까지 240억원을 들여 두왕동에 ACE기술지원센터도 건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