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회장에 김용포 대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근덕)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김용포 정화노무법인 대표노무사(72·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까지 10년간 공인노무사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