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씨가 6일 전 여자친구인 서른살 연하 방송사 기자 K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백씨와 그의 두 아들은 K씨를 상대로 2억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백씨 측은 K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