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30일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8)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30)씨 등 6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평범한 회사원이나 대학생으로 지난달 1일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P2P 사이트에 교복을 입은 여성이 교실에서 성관계하는 장면이 연출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일반 음란물을 1인당 100∼220개가량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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