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해요] 롯데하이마트, 100만원 캐시백 서비스…'플러스+플러스'이벤트
롯데하이마트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겨냥해 ‘플러스+플러스 더블찬스’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공하는 캐시백과 사은품 행사에 하이마트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도 좋은 조건으로 혼수 가전을 구입할 수 있다.

하이마트는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3D 안경을 사은품으로 준다. 냉장고를 사면 최고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글라스락 수납용기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세탁기와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최고 30만원과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마트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혼수 마련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하이마트-롯데카드로 100만원 이하 금액을 결제하면 8% 할인받을 수 있고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하면 8%가 롯데포인트로 적립된다. 하이마트-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는 할인되고 5%는 M포인트로 적립된다.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하이마트 제휴카드는 전국 326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이마트-롯데카드를 신청하고 롯데카드 웨딩클럽에 가입하면 1년간 카드 사용금액의 1%를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이 밖에 구매금액별로 하이마트포인트와 사은품을 지급한다.

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한 배송 서비스와 AS를 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는 전국에 있는 11개 물류센터를 통해 24시간 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수 가전을 구매하는 신혼부부는 새 집으로 이사갈 계획에 맞춰 배송을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배달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는 또 모든 매장에서 AS 신청을 받고 수리가 끝난 물건은 AS를 접수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