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5일 여수국가산업단지내 폭발사고와 관련, '여수 화학공장 폭발사고 전담 수사팀'을 구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형사 제1부장검사, 부부장검사 1명, 평검사 5명 등 검사 7명과 수사관 10명 등으로 구성됐다.

검찰은 사고 발생 직후인 14일 안전사고 전담 검사를 사고 현장에 급파해 현장 확인 등 사전준비를 마쳤다.

검찰은 또 전담팀 구성 직후 안전사고 전담 검사가 현장검증에 나서는 등 수사 초동 단계부터 사고 원인을 규명할 단서와 증거자료 확보에 주력했다.

순천지청 관계자는 "경찰, 노동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수사지휘 및 협조체계를 가동해 이번 폭발사고의 원인과 책임소재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가려내겠다"고 말했다.

(여수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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