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청와대 경호처가 임의제출한 자료를 압수수색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의 압수수색 차량은 오후 1시40분께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을 출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kind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