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혁 서울대 교수 '한탄상' 수상
조 교수는 나노기술과 면역학 기술의 융합연구를 통해 수지상세포 항암면역치료제의 효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 등에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측은 “조 교수의 연구 성과가 미생물학과 면역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탄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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