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
현대자동차가 ‘스펙’을 완전히 배제한 인턴사원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학교, 전공, 학점, 영어점수 등 스펙이 아닌 업무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인턴사원 ‘H 이노베이터(Innovator)’ 2기를 선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영업 및 마케팅(국내영업지원·마케팅) △자동차광(연구개발·상품기획) △글로벌 커뮤니케이터(스페인어·중국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 △개발 및 플랜트(연구개발·파이롯트·구매·플랜트 운영·플랜트 기술) 등이다.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며 내년 8월 졸업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자기소개서와 과제 평가만으로 부문별 1차 합격자를 뽑은 뒤 사전 인터뷰와 HKAT(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인턴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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