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대학 행정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만들었다. 서울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직원 양성 기관인 대학행정교육원을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만들어진 대학행정아카데미가 법인화로 인한 학칙 개정에 따라 본부 직할 부속기관으로 바뀌었다.

대학행정교육원은 대학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핵심가치 교육 △계층 교육 △리더십 교육 △직무 공통 교육 △직무 전문 교육 등 24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인원은 1500여명이다.

정기언 대학행정교육원장은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행정직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대상을 외부로 확대해 전문 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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