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방문객이면 누구가 신청 가능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참여를 희망하는 타 지역의 예비관객을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비플하우스(BIFFle-House)’을 운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biff.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기간은 14일부터 9월 26일까지.개막일인 10월 6일부터 폐막일인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아르피나는 ‘영화의 전당’이 위치한 센텀시티와 야외행사가 진행되는 해운대까지 접근성이 좋다.부담 없는 숙박료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과의 폭넓은 만남의 장으로 이용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장소이다.비플하우스인 아르피나는 별도의 요금을 내면 크루저레스토랑,스포츠센터,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어,영화제 기간 동안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biff.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문의전화는(051-731-0051)총무팀 피플하우스 담당자)와 이메일 home@biff.kr로 연락하면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