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 홍보대사 베컴
삼성전자는 베컴에게 이달 말 영국에서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S2를 증정했다. 베컴은 내년 12월까지 20개월여간 삼성전자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런던 올림픽 마케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컴은 "고향인 런던에서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개최돼 자랑스럽다"며 "삼성전자와 함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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