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광장동 양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물이 담긴 식수통을 들고 운동장을 돌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