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이지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정우성이 입국했다.

3월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 홀로 입국한 정우성은 열애설에 대한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재빨리 공항을 빠져나갔다.

앞서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 생토노레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돼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해 극중 국정원 동료이자 다시 만난 옛 연인으로 미묘한 감정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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