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을 이용하면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오는 28일까지 '제1화 설의 시작' 기획전을 연다. '설날 물가상승' '비타민의 무한변신' '과일값 고공행진' '쇠고기 안심구매' 등 4개 테마로 나눠 과일 육류 생활용품 등 설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매일 선착순 5만명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옥션은 25일까지 설 대표 음식 한 가지를 매일 1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과일 갈비 굴비 한과 등을 기존가 대비 평균 60%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용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해준다. 상품 구매고객 중 10명에겐 일일 특가 행사로 진행하는 12가지 설 음식을 모두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11번가는 내달 6일까지 '오늘의 횡재상품' 코너에서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과일 건어물 생활용품 선물용품 등을 최고 62%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또 '설 선물 명품관'에서 '운주곶감 오동나무 명품'(60g 이상×60개 · 25만7000원),'수협특품 은멸치세트'(31만원) 등 프리미엄 선물을 준비했다.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을 열고 설빔과 성묘용품 조리기구 등 명절 관련 제품을 매일 1개씩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할인 쿠폰 4종,구매 금액대별 경품 등을 증정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28일까지 '최고 30% 할인 상품전'과 '+1덤 상품전'을 열고 1만원대 생활용품부터 60만원대 한우세트에 이르기까지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내달 1~6일엔 '설 6일장' 행사를 연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