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자금, 판로, 기술 등 집중 육성





충남도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 27개 업체를 ‘2010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유망 중소기업 공모에 응모한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기술 및 품질, 경제활성기여도 등을 평가, 시·군의 추천을 거쳐 도의 2차 심사(서류심사 및 현지확인)와 ‘충남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천안(9) 에프씨반도체(주)(LED 조명), 에이디엠(반도체 등), 케빛테크놀로지(주)(에너지 절전센서), 일진산업(주)(공기조절장치), (주)필켐(잉크젯미디어 등), 우광산업(주)(파이프 행거 등), 비엔케이(주)(부직포제조업), (주)아름다운화장품(화장품 등), 디-마인드테크(금형가공 외) △공주(1) 정양수지(스티로폼 단열재) △보령(1) 창덕식품(조미김), 아산(3개소) 대한냉열공업(주)(자동차공조부품), (주)가림티에스(콘베어 등), 데코리아제과(주)(초콜릿 등) △논산(4) (주)에스엠테크텍스(산업용 섬유), (주)하이스콘(광통신맨홀 등), (주)엠피씨(키친타올), 가나다푸드시스템(주)(김치류)와 △금산(3) (주)명품코리아(CCtv 등), (주)부광케미컬(포장용기), 농업회사법인(주)청정인삼(인삼 등) △부여(1) (주)피비에스(구강청정제 등) △홍성(2) (주)광현(자동차전장부품), 광천솔뫼식품(조미김 등) △예산(1) (주)고려비엔피(동물용의약품) △당진(2) 태영세라믹(주)(내장용 타일), (주)제이테크(압력용기 등) 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6년간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시 추가 1.0% 금리우대(총 3% 혜택) △국내외 판로개척 우선 지원(전시·박람회, 판매전 등) △충남 BIZ 콜센터 경영자문 우선 지원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 자금, 수출, 기업정보 등 우대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이와 함께 유망중소기업 지정표찰 설치 등으로 기업 이미지와 대외 신인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도는 올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들 27개 업체에 대해 오는 22일(예정) 충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유망중소기업 지정서’와 ‘지정표찰’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지정업체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기업애로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유망중소기업 지정업체가 경쟁력 있는 우량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와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사항을 확대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290개 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해 109개 업체가 지원이 완료됐고 37개 업체가 지정 취소돼 현재 144개 업체가 지원을 받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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