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윤석민 상무(45)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신탁 메리츠증권 한화증권을 거쳐 2004년 흥국투신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권운용과 대체투자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