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동물사랑실천협회등 동물 사랑 단체 회원들이 24일 서울광장에서 동물보호법 강화를 위한 집회를 열고 동물학대에 대해 너무 가벼운 처벌을 한다며 검찰과 사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SBS 동물농장에 나온 동물학대범을 다룬 방송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검찰과 사법부가 동물학대에 잔인한 동물학대 범죄자에게 동물학대 최고형량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