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최근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는 29일 "이 이사장은 과거 두 차례 큰 교통사고를 경험했는데 최근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허리 등의 상처가 재발해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피부이식을 포함한 13시간에 걸친 대수술이었다.

현재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일주일 전 퇴원해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다.

조만간 이사장으로서 활발할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