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밤 서울과 경기도,충남 서해안 등지에 눈이 내렸다.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2005년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