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영미)와 SBS문화재단은 22일 '제7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 부문에 최선영 연합뉴스 북한부 부장대우,기획 부문에 박미정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를 선정했다.

최 기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 구도 구축을 최초로 보도한 '북한 김정일,3남 정운 후계자 내정' 기사로,박 기자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종합 1면 편집으로 상을 받았다. 상금은 각각 500만원.시상식은 내년 1월15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