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걸린 음표와 우산 등 다양한 LED 조명장치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히는 '그린산타&해피 뉴 이어 점등식'을 가졌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