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액센츄어 아태지역 운송 · 물류 · 여행 · 서비스 산업 총괄 대표가 15일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로 승진했다. 기존 업무에 아태지역 자동차 · 중공업 · 인프라 산업부문까지 총괄한다. 이 대표는 1995년 액센츄어 코리아에 입사해 국내외 주요 기업의 경영전략 및 정보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해왔다.

액센츄어는 또 국내 유통 · 소비재 산업을 담당해온 박종성 전무를 액센츄어 코리아 제조 · 유통 · 물류 · 서비스 산업부문 총괄 대표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