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라면' 나온다
그동안 몇몇 대학들이 학교명을 단 우유,빵을 출시한 적은 있으나 라면은 서강대가 처음이다. 서강대는 이를 위해 내달 초까지 학내 서강기술지주의 자회사인 '서강푸드'를 설립, 양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서강라면은 유기풍 산학부총장(화학생명공학과)이 특허권을 가진 '초임계 이산화탄소 유체 추출법'으로 만들어 보통 500㎉가 넘는 라면 열량을 400㎉대로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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