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모씨 무면허 운전 입건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7일 오전 11시50분께 광진구 화양사거리에서 자양3동까지 운전면허 없이 자신의 재규어 승용차를 1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활동해온 최씨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으며, 경찰에서 "전에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지금은 자동차 판매 일을 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te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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